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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원장은 “전립선비대증은 단순히 소변이 불편한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”며 “방치하면 방광 기능 저하나 신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 그는 “리줌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부작용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최신 치료법으로,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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